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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Beauty

[노베브] 언더 아이 마스터

by 빛나는릴리 2022. 7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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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교살템하면 핫하고 유명한게 바로 재유 애교살 섀도우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인데요~~


이 스틱섀도우 첫 출시때 두가지 구매하고 올해 쿨톤 컬러 두가지 구입하고 찐으로 사용한 후기 공유해드려요❣️

제가 가진 컬러는 총 네 가지로,
01 낫띵
04 에브리띵
06 플럼베일
07 핑크베이비
이렇게 입니다~!

(위에서부터) 기존 컨실러, 쿨톤 컨실러, 3호, 6호, 6+7호, 7호 발색


간단한 발색 먼저 보여드릴게요~
듀얼 섀도우 스틱인만큼 한쪽은 면을 채워주는 컨실러 타입, 한쪽은 색감과 펄이 있는 섀도우입니다^^

맨 위 살짝의 노란끼가 섞인 컨실러는 기존 1호부터 5호까지의 컨실러고, 두번째 조금 더 하얗고 노란끼가 빠진 컨실러는 6호와 7호 쿨톤 전용 색상으로 되어있어요~!

1호가 빠졌는데 그 이유는 3호, 6호, 7호가 핑크계열이기 때문에 비교를 위해 제외했어요ㅎㅎ

3호 에브리띵은 모브빛, 뮤트하고 차분해서 웜톤에게도 잘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가을에 로즈빛 메이크업이나 살짝은 딥한 색감에 잘 어울려요~

6호 플럼베일은 딱 플럼끼가 도는 색상!
다른 컬러들과 다르게 매트베이스에 펄이 쫑쫑 박혀있어요ㅎㅎ
이 컬러는 애교살이나 삼각존에 울먹한 느낌을 주기도 좋지만 립라이너로도 사용 가능해요~👍🏻

7호 핑크베이비는 완전 쿨~한 베이비핑크빛입니다ㅎㅎ 진짜 누가봐도 핑크!!!

세 가지 색상의 느낌이 참 달라서 취향에 따라 픽하시는게 다를 것 같아요❤️


자세한 발색이 빠질 수 없죠?!
1호부터 7호까지 차례대로 보여드려요^^
왼쪽은 본연의 색상, 중간은 컨실러와 합쳐졌을때, 오른쪽은 컨실러 색상입니다😊

1호는 샴페인베이지 컬러인데 전 쿨톤 색상을 좋아하지만 예쁘답니다❣️

동영상 보시면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컨실러와 함께 발색되면 조금 더 크리미해지는 것 같아요ㅎㅎ

혹여나 삐아 라스트 오토 젤 라이너와도 차이가 궁금하실까봐 비교해보았어요ㅎㅎ

살몬베이지는 이름처럼 노베브보다 살짝 더 주황빛이 돌고 리넨베이지보다 노베브가 더 하얀 느낌이었어요~
엔젤은 오히려 에브리띵같은 느낌이 나네요^^

이제 노베브로 메이크업한 모습 보여드려요😆
제품은 6호와 7호 사용했어요~

1차로 컨실러를 깔아주세요

컨실러 위에 플럼베일을 올려줍니다

그 위에 핑크베이비를 톡톡 올려주시면!

완성~^^

저는 두 개 섞어주는 걸 좋아해요ㅎㅎ
플럼베일 단독으로 쓰기에는 붉은 느낌이 있고 핑크베이비는 또 밝고 하얗게 발색되어서 두개 섞으면 적당한 핑크빛 완성💓

지속력 보여드리는데요!!
이게 수정없이 오전에 메이크업하고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ㅎㅎ
아이라인우 약간 번졌는데 언더는 그대로~~
진짜 얼굴 다 지워져도 혼자 멀쩡ㅋㅋㅋ 지속력 진짜 좋아요👍🏻

단, 조금 아쉽다면 저는 눈밑 잔주름이 있어 컨실러 발색할때 자극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살짝 끼이는 것도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도드라져 보여요~

그리고 다른 호수보다 유독 7호가 무르게 느껴져서 발색이 넘 잘 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너무 쨍하게 발색되니 참고해주세요~^^

이렇게 노베브 후기는 끝~!

핑크빛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~😆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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